전체 글24 강아지 반려견 사회화에 대하여 강아지를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는 바로 생후 3개월 이후입니다. 특히 2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과 접해보고 생활이나 소음, 외부의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 시기에 주인 이외 다른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들을 접해보지 못하게 된다면 나중에 사회에 적응하는 게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 이 시기에 불쾌감이나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면 성견이 되어서도 같은 상황에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주의사항을 게을리하면 나중에 교정이 곤란하게 될 우려도 있습니다. 강아지는 가끔 주인의 팔이나 발에 매달려서 생식기를 문지르는 행위를 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마운팅이라고 하며 서열 상위자가 하위자에 순위를 확인하는 행동입니다. 결국 주인을 무시한다는 뜻이죠. 즉시 꾸짖어 못하게 해.. 2023. 6. 5. 개 물림사고 트러블의 원인 개에게는 책임이 없습니다. 우리가 성견으로 보는 개는 생후의 환경,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자를 모두 갖춘 개를 말합니다. 두 가지 요소 전부 중요하다고 할 수 없지만 매우 좋은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어도 생후 환경이 좋지 않으면 문제견이 되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반대로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 주의 깊게 길러도 나쁜 유전자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오스트리아의 톨므라 라는 개 행동학자는 500마리의 개를 사육했으며 그 경험을 통해 위와 같이 말합니다. 그리고 벨기에의 돠핫스 박사는 고양이의 행동에 관해 유전요인 30%, 생후 환경이 70% 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개의 설명은 없지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유전의 아무리 많다 그래도 50%정도로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의 본능은 유전적인 요인이니까 .. 2023. 6. 3. 강아지 목욕시키기 어린 강아지를 입양했다면 처음에는 강아지에게 필요한 각종 예방접종을 다 마치긴 전까지는 목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접종을 다 마친 후에도 수의사에게 물어보고 지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지시에 따르도록 해야 합니다. 강아지는 한달에 한두 번 정도 목욕을 시키면 털이 깨끗하게 정리되며, 냄새가 많이 사라집니다. ※혹시라도 너무 자주 목욕을 시키게 된다면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를 목욕 시킬때에는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 빗- 목욕 전 후 로 빗질을 해야 합니다. ○ 반려견 샴푸- 비듬 제거용, 진드기 제거용, 또는 털, 피부 케어용 각 종류별 샴푸가 있습니다. ○ 큰 대야나 욕조 ○ 수건, 브러시, 드라이어 강아지를 목욕시킬 때에는 두려움을 주지 않는 .. 2023. 6. 2. 강아지 반려견 사료 알아보기 편리한 강아지 사료의 역사 사료는 1860년경 영국에서 비스킷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후 미국에서 연구, 개발되어 본격적으로 상품으로 생산하게 되었죠. 이처럼 현재 반려견을 기르고 있는 가정에서는 거의 사료가 주류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사료에는 드라이 타입, 세미 모이스쳐 타입, 웨트 타입 등이 있는데 개의 성장에 맞춰 이용하면 좋습니다. 사료에는 개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배분하였고 맛과 모양도 변화를 주어 이유식, 소형견, 성견용, 간식용 등등 종류도 다양 합니다. 조리하는 방법도 쉬워서 간단하게 줄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로운 강아지 식사에서 확실히 해방 되게 되었습니다. 개는 사료를 물리는 일 없이 즐겁게 먹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반려견 사료의 사용법 강아지 성장기용은 생후 4~5주 무렵.. 2023. 6. 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