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량을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 일

전 세계는 기후 변화에 대해 심각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며 배출하는 탄소로 인해 지구 온난화는 가속되고 있으며, 심각성을 인지하고 탄소 줄이기에 동참해야 합니다. 생활 속에서 탄소 줄이기에 동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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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간 단열하기

히트펌프를 설치하는 것부터 난방을 끄는 것까지 집에서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가스, 석유 구동 난방 시스템에서 전기제품으로 전환하면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지구에 도움이 됩니다.
또 매일 사용하지 않는 조명과 가전제품을 끄면 탄소배출량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전기세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되니 일석이조 효과가 있습니다.
영국 정부에서는 잉글랜드와 웨일즈에 히트펌프 설치를 위해 5000유로의 보조금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이 계획은 2025년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벽, 천장, 창문의 단열을 개선하면 열손실과 난방 에너지양을 줄일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뽁뽁이 단열 스티커는 이미 많은 가정에서 붙이기도 합니다.
외풍방지는 에너지 절약 신탁에 따르면 가장 저렵하고 효과적인 단열방법 중 하나라고 하는, 여기에는 창문, 문 주변과 같이 찬 공기가 들어오는 곳에 따뜻한 공기가 나가지 않게 하는 틈을 차단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붉은 고기 줄이기

가축은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의 14%를 생성하며 이 중 소가 가장 많은 가스를 배출합니다.  이 영향을 제한하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식단에서 육류와 유제품을 줄이는 것입니다. 특히 양고기, 소고기와 같은 붉은 고기를 줄이는 것입니다.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집에서 더 적은 양을 만들고, 남은 음식을 버리지 않고 다 먹는 것으로 돈을 절약하고 폐기물을 줄일수도 있습니다.

세계는 음식의 30%정도를 낭비합니다. 폐기물 및 자원 행동 프로그램에 따르면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10% 정도는 음식물 쓰레기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덜 운전하고 덜 날기

운송으로 생기는 탄소는 전세계의 배출량에 4분의 1을 차지합니다.
운송으로 생기는 탄소 배출량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일입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지만, 비싼 가격과 충전 인프라가 아직은 미비하여 인프라가 많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행기는 키로미터 당 1인 배출량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비행기를 많이 타는 사람은 횟수를 줄이면 상당한 차이가 생길 것입니다.

구매하기 전에 생각하기

UN의 환경 프로그램에 따르면 청바지 하나를 만드는데 약 4000L의 물이 필요하며
면화 생산, 제조, 운송, 세탁이 탄소에 영향을 미칩니다.

옷의 사소한 결함은 버리지 말고 고쳐입고, 의류 수거함에 기부하도록 합니다.
더 많은 의류 회사들이 옷을 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패션 산업의 낭비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국내에서는 중고거래 플랫폼이 활성화되어서 중고 구매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